Apple 2020 맥북 에어 13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 IT업계의 혁명

맥북 Air는 원래 가성비 기기로 얇고 가벼움을 모토로 휴대성을 강조한 애플의 노트북입니다. (맥북 프로는 전문 프로그램을 많이 다루는 사양이 높은 애플의 노트북) 원래 인텔 CPU를 사용하던 Macbook Air에 최근 2020년형 맥북에 M1칩이 탑재하여 대단한 스펙을 갖게 되었습니다. IT업계의 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맥북 에어 13은 성능으로만 보면 300만 원대 노트북들에게 뒤처지지 않을 정도인데요. 가격은 무려 100만 원 초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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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목차
1) M1 이란?
2) Macbook air의 장점
3) 결론

 

1) M1 이란?

 

Macbook air2

 

M1은 한국시간 2020년 11월 11일 오전 3시에 발표했으며 Apple Silicon 중에서 Mac용으로 Apple에서 직접 디자인한 고성능 칩입니다. 160억 개라는 수의 트랜지스터가 집적되어 있는 Apple M1은 작은 칩 안에 CPU, GPU, Neural Engine, I/O 등 수많은 요소가 통합되어 있어 ARM 프로세서라고도 불립니다.

 

노트북이 하나의 패키지처럼 보이지만 메인보드 따로 CPU 따로 수주하고 구입해서 조립하는 모듈화 구조인데 M1은 칩 안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 CPU라고 불리지 않습니다.

 

2) Macbook air 13의 장점

Macbook air3

1. 배터리의 러닝타임 : M1칩의 최고의 장점 중 하나는 전력 효율이라고 볼 수 있는데 구조가 하나의 칩 안에 모두 붙어있어 상호 간의 신호 이동의 효율이 좋다. (2020년형 인텔 i5 10세대 맥북에 비해 2배 정도 오래 지속 가능)
2. 소음이 적다
3. 무게가 가볍다 : 에어가 1.29kg 그리고 프로가 1.4kg으로 고작 100g 차이지만 체감상 더 가볍게 느껴진다.
4. 발열 : ARM 기반 칩셋의 특징이다. 발열이 적다.
5. 트랙패드의 움직임 : LG Gram, Samsug과 비교할 수 없는 트랙패드 마우스가 필요 없다.
6. 처리 속도 : M1칩이 탑재되어 전작에 비해 최대 3.5배 빨라진 처리속도 전력 효율이 좋아져 낮은 전력으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7. 예쁘다 : 긴 말이 필요 없는 사과 간지

 

3) 결론

이 모든 장점을 갖고도 가격이 100만원 초반입니다. 노트북을 많이 사용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전혀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T의 혁명 M1을 탑재한 맥북에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0년형부터 달라진 스펙을 자랑하는 맥북 air를 꼭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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