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5hskXzAPTDs
출처 : 삼프로TV 5.30일 방송
1. [장우석 부사장]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과 소매업체의 호실적으로 3대 지수 급등 마감
1.1) 다우지수 주간기준 9주 만에 상승 마감
-장이 올라간 기폭제는 엔비디아
-인플레이션의 정점
1.2) 불확실성 해소
-5월 FOMC 회의록 공개
-더 높은 금리인상을 시사(6월, 7월 0.5%)
-연내 금리목표 2.5 > 2.75%
-보복 매수 (너무 많이 빠져서 보복(?)으로 주식 매수)
2. [심층 인터뷰] 드라이빙 시즌 개막, 여행 레저업종 리뷰 f. 키움증권 안석훈 팀장
-메모리얼 데이 : 미국의 공휴일로 우리나라의 현충일같은 개념이다.
-드라이빙 시즌 : 미국에서는 5월 말~9월초 기간은 드라이빙 시즌으로 휘발유 및 여행레저 수요 성수기 기간이다. 해당 섹터 주시
2.1) 22년 메모리얼 데이 연휴 여행객 전망
-총 여행객 전년 대비 +8.3%(2019년 대비 92% 수준), 자동차 여행객은 +4.6%(2019년 대비 93% 수준), 항공 여행객은 +25% 증가(2019년 대비 94% 수준)했다. 아직 19년 수준까지는 올라오지 않음.
-뉴욕에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되어 한국 승무원들의 격리가 늘어나는 추세 항공편을 줄이고 있어서 항공운송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좋지 않을 것 예상
2.2) 여행레저 업종 주가 추이
-지난 주는 드라이빙 시즌 기대감에 전반적으로 큰 폭 상승
-올해 전체로는 항공과 호텔 일부 상승, 여행/카지노/크루즈는 하락
2.3) 요약 : 여행객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정도로 회복되고 있다.
-소비 추세 : 필수소비재 하락, 여행 레저 관련 상승
-많은 기대를 받던 리오프닝 여행 관련주들의 약세가 지속되는 중, 2분기는 실적이 어려울 전망, 코로나가 재유 행할 경우 3분기까지도 어려울 수 있음
3. [이항영 전문위원] 인플레이션 피크 지났을까? 서비스 소비 증가?
-개인소비지출, 근원 개인소비지출(먹거리, 휘발유) 하락 추세
-10년 물 금리 약간 하락
-달러 진정세
-미국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많은 결항 발생 (항공사 쪽에서 취소)
-레스토랑 수요 증가(대표 기업 PLAY, DRI, PBJ)
3. [뉴스 3] 상하이, 1일부터 기업 업무 다시 시작?
-중국 저가공세로 인하여 삼성 디스플레이, 31년 만에 LCD 사업 손 뗀다.
4. [마켓인사이트] 반도체 저점 찍었나? 대형주 vs 소 부장 f.IBK투자증권 박근형 부장
-위 내용과 같이 s&p, 나스닥 지수 8주만에 상승, 수급이 유입됨, 블룸버그에 따르면 1100명 이상의 자기 회사 주식 매수를 했음
-가장 매파적인 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9월 이후에 금리인상이 없을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보고서를 냄
5. [심층 인터뷰] 변화하는 시장, 빠르게 정리해 드립니다. f. 신한금융투자 박석중 파트
-하반기 시장을 결정하는 변수는 인플레이션, 금리, 러시아 사태, 중국 경제 봉쇄 등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과거 사례를 보면 총성이 울린시점, 연준의 목표지보다 물가가 높았던 지점, 금리를 인상했던 시점,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됐던 시점을 불확실성이 확산되었던 시점에 주가는 조정을 받음 그리고 불확실성을 대면하면서 주식시장은 복원되었다.
-이번에는 다를수도 있겠지만 과거를 보면 지금 현 상황은 조정을 크게 받은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이 경기침체인 경우에는 지금 주식 가격이 저렴한 것 같지는 않다.
-사람들은 아직 소비에 목마르다 저축을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소비를 줄이지 않는다.
-뭘 사야하는지(이익 모멘텀 우위 업종)
⁃ 성장=반도체, 자동차, 태양광
⁃ 민감=소재,에너지,은행,리오프닝
⁃ 방어=부동산,유통,제약
'삼프로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약] 5월 30일 딱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feat 채상욱) (0) | 2022.05.31 |
---|
댓글